
이날 방송에서 같은 반 안내상이 반 친구들과 편하게 인사를 나누는 반면에 김정훈은 수줍어 짝꿍과 눈조차 마주치지 못했다. 용기를 내 그는 짝꿍에게 “안녕하세요”라는 한 마디의 인사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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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전학생을 위해 담임선생님은 학교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여러 가지 안내사항을 건네줬다. 이때 김정훈은 선생님의 말에 경청했다. 이어 그는 태평한 듯한 안내상에게 “울렁증 온 것 같다”며 도움을 요청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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