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6/2015061009143266874.jpg)
지난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새로운 전학생 안내상, 김정훈, 박정현, 오정연, 손호준, 승희의 학교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같은 반 안내상이 반 친구들과 편하게 인사를 나누는 반면에 김정훈은 수줍어 짝꿍과 눈조차 마주치지 못했다. 용기를 내 그는 짝꿍에게 “안녕하세요”라는 한 마디의 인사말을 건넸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정훈은 “정말 긴장했다. 아이들과의 관계도 중요하다. 친해질 수 있을까, 이런 저런 생각 때문에 복잡했다”고 털어놨다.
두 전학생을 위해 담임선생님은 학교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여러 가지 안내사항을 건네줬다. 이때 김정훈은 선생님의 말에 경청했다. 이어 그는 태평한 듯한 안내상에게 “울렁증 온 것 같다”며 도움을 요청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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