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서현진은 “2001년 17세 때 걸 그룹 밀크로 데뷔했다. 당시 길거리 캐스팅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어 “밀크로 1년 활동하고 배우가 되기까지 7년의 공백이 있었다. 학교 다니고 여행 다니고 알바도 하고 지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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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택시’는 2일 종영된 ‘식샤를 합시다2’ 스페셜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서현진과 황석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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