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만능간장으로 여러가지 밑반찬들을 만들어 냈다. 백종원이 빠른 시간 안에 음식을 조리해 시간이 남자 김구라의 후식으로 셰이크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백종원은 밀크셰이크를 짧은 시간 안에 만들어 냈다. 백종원은“별 거 없다. 우유 넣고 설탕 넣고 갈면 된다” 라는 말했다. 이에 윤상은 “얼음은요?” 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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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을 넣는 걸 본 윤상은 “역시 슈가보이” 라고 말하자 백종원은 “시중에 나오는 셰이크 만드는 걸 못 봐서 그런다”라고 발끈했다. 이후 완성된 밀크셰이크를 맛본 김구라는 “형, 설탕 더 넣어도 돼. 그렇게 안 달아”라고 백종원 편을 들었다.
백종원은 모든 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작동시켜 밀크셰이크를 완성했다. 그러나 믹서기의 파워가 약해 거품이 많이 일어나지 않아 백종원은 “믹서기 파워가 세면 죽음이죠”라며 아쉬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 제자들은 “정말 맛있다” 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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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집밥 백선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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