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송지은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그룹 시크릿 송지은이 흑발로 변신 후 한층 업그레이드 된 셀카를 공개했다.송지은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 보려면 목 돌아가는 사진”이라며 센스 있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지은은 귀엽게 입술을 내밀고 고개를 90도로 꺾은 모습이다.
‘물오른 미모’의 송지은은 그룹 시크릿의 메인보컬이자 지난해 타이틀 곡 ‘예쁜 나이 25살’로 솔로 가수 활동은 물론,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초인시대’까지 출연하며 다채로운 행보를 펼쳐가고 있다. 최근에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 활약 중인 언터쳐블 슬리피와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한 바 있으며, 현재 싱가포르와 대만 시크릿 팬미팅 일정을 앞두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송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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