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배틀에서 패배한 마이너 A팀(정연, 미나, 나연, 채령)과 마이너 B팀(지원, 채영, 모모)가 탈락팀 결정전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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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은 “채영인 에너지가 아쉽지만 랩, 노래를 안정적으로 잘 해줬다. 지원인 춤이 아쉬웠지만 노래로 실력을 보여줬다. 모모는 노래는 아쉽지만 춤에서 자기 실력을 보여준 것 같다”고 평했다.
모모는 눈물을 흘렸다. 박진영은 “오늘은 정말 잘 했다. 매 라운드 점점 잘해왔다. 자랑스럽다. 예쁘다”고 말했다. 모모는 “오늘은 진짜 무대 서면서 즐거웠다. 그래서 처음으로 저도 아쉽다”라며 “이런 나한테도 팬이 있구나 하는 느낌이었고 감사했다”고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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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net ‘식스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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