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데뷔 후 ‘유희열의 스케치북’ 첫 출연…내일(9일 녹화)

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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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엑소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8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텐아시아에 “엑소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9일 녹화 예정이며 방송 날짜는 미정이다”고 전했다.

엑소의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은 데뷔 3년 만에 처음 성사된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다. 엑소는 이날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통해 엑소만의 매력을 과시할 전망이다.

엑소는 지난 3일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의 리패키지 앨범 ‘러브 미 라이트(LOVE ME RIGHT)’를 발매, 두 앨범 모두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더블 밀리언셀러로 등극했다.

엑소는 현재 타이틀 곡 ‘러브 미 라이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