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변호사는 연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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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심형탁과 왕지원이 조여정과 연우진이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7일 방송된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16회에서는 아픈 척희(조여정)을 위해 간호에 나선 정우(연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우는 밤새 척희의 곁을 지키며 애정을 과시했다.

밤새 함께 있던 두 사람은 집을 나설 때 수아(왕지원)와 민규(심형탁)를 맞닥뜨렸다. 네 사람 사이엔 묘한 기류가 흘렀고 정우는 “척희 씨가 아파서 찾아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민규는 “제가 보기엔 그렇게 아파보이진 않는다”라고 답했다.

이어 척희와 정우는 함께 자리를 떴고 수아와 민규는 척허의 어깨를 감싼 정우의 손을 발견했다. 수아와 민규는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서로를 바라봤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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