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규는 자신의 소유였던 법률 사무소 건물 임대료 청구서를 받았다. 민규는 자신의 집 월세를 받아 임대료를 내면 된다고 말했지만 이미 집까지 빼앗긴 상태. 모든 것을 빼앗긴 민규는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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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척희는 민규와 함께 반지 환불에 나섰다. 주얼리샵 원장은 “우리 아들이 이번에 국제중에 떨어져서 컨디션이 안 좋다”라며 동정심(?) 유발에 나섰다.
하지만 척희는 “제 이야길 해드릴까요?”라며 동생에 사고친 일화들을 줄줄이 읊으며 응수했다. 이에 원장은 “지금 바로 환불해드리겠다”라며 척희에 굴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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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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