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런닝맨
런닝맨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런닝맨’ 유재석과 김종국이 레이서 못지않은 운전 실력을 선보였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는 그룹 빅뱅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한판 승부를 벌였다. 빅뱅과 김종국은 검투사 팀, 다른 런닝맨 멤버들은 거상 팀을 결성했다.

이날 마지막 미션은 타임 트랙 레이싱. 레이싱에서 김종국과 유재석은 운전자로 나서 수준급의 운전실력을 선보였다.

김종국은 빠른 반응 속도로 선두로 나섰다. 유재석은 다소 출발은 늦었으나 거침없는 운전으로 맹추격했다. 김종국은 인코스만 공략하며 유재석에게 좀처럼 역전의 기회를 내주지 않았다.

유재석은 웃음기 가득했던 평소와는 다르게 진지한 모습으로 운전에 임하며 1관문 직전에 김종국을 추월하는 데 성공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