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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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자신들이 직접 출연한 동화책을 본 삼둥이가 삼인삼색 반응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촬영한 동화책 앨범을 확인하는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그려졌다.

‘만어공주’로 변신한 만세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신기해했다. 왕자 역할을 맡은 대한이 역시 만족스러워했다.

민국이는 ‘만어공주’ 동화 앞부분에 자신이 나오지 않자 “민국이는 어딨어요?”라며 자신을 찾았다. 이후 마녀로 변신해 보라색 가발을 썼던 민국이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실망하며 ‘밍무룩’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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