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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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성시경이 엄태웅과 딸 지온을 찾았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태웅의 집을 방문한 성시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시경은 지온이를 위해 공주풍 액세서리를 준비해 왔다. 지온이는 성시경의 선물에 눈을 떼지 못하며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성시경은 엄태웅을 도와 지온이에게 귀걸이와 팔찌를 직접 채워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요술 공주로 변신한 지온이는 선물세트에 들어있던 요술봉을 휘두르며 만족스러워했다. 성시경은 지온이의 모습에 “이렇게까지 좋아할 줄은 몰랐다”라며 흐뭇해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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