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
비투비 육성재
비투비 육성재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흑발로 변신했다.

육성재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래 나 흑발했다”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육성재가 머리를 짧게 자르고 검은색으로 염색한 모습이 담긴 셀카다. 육성재는 익살맞은 표정과 미소로 눈길을 끈다. 훨씬 댄디해진 육성재의 멋이 담겼다.해당 트윗은 리트윗 1만회를 바라보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육성재는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공태광 역으로 출연 중이다. 앞서 같은 날 공개된 ‘후아유-학교2015′ 예고편에서 흑발 공태광의 모습이 드러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금발로 캐릭터를 표현했던 육성재로 흑발로 변신해 공태광의 어떤 변화된 모습을 드러낼지 귀추를 모은다.

육성재는 6월 말 비투비 정규 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하고 있으며, 현재 드라마와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육성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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