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조트 행사에 지원을 나간 김해실과 해녀들은 포토존에서 손님들과 사진을 찍어달라는 부탁을 받고 분노했다. 이어 그들은 행사에 협조할 수 없다며 자리를 뜨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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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근이 리조트 사장이라는 것을 듣게 된 김해실은 “당신이 사장이었냐. 우릴 여기에 부른 것도 당신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송정근은 “뭔가 오해가 있던 것 같다”라고 해명하려 했다.
그러나 김해실은 “사람을 이런 식으로 파티에 초대하냐. 파티 잘 보고 간다”라고 차갑게 말하며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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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맨도롱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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