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읍사무소 직원들은 이정주 앞에서 황욱의 남성미를 어필하기 위해 팔씨름을 제안했고 황욱에게 져주기로 약속했다. 이 사실을 모르는 황욱은 어깨를 으쓱하며 “우승하면 우승 상품인 목걸이를 이정주 씨에게 주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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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모두 자기가 우승할 경우 목걸이를 이정주에게 선물하겠다고 약속했다. 정풍산(진영)은 이정주에게 “누가 이겼으면 좋겠냐”라고 물었고 이정주는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정주는 결국 백건우를 택했다. 이정주는 황욱 앞에서 ‘황토맨 포즈’로 황욱을 당황시켰고 황욱은 그대로 팔씨름에서 패배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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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맨도롱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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