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민희의 목숨이 위험해진 걸 알고 조상택(전광렬)을 협박하는 강현웅(엄기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웅은 민희가 죽으면 가만있지 않겠다고 상택에게 분노를 표했다. 이어 현웅은 “경찰권력 만만치않다”며 “만약 유민희가 죽으면 경찰 전체가 죽으려고 달려들 것”이라고 상택을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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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복면검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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