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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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셰프 강레오가 밥어묵에 만족스러운 평가를 내놨다.

4일 KBS2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대단한 레시피’가 첫 방송됐다. 김원희, 문희준, 강레오, 알베르토 몬디, 조우종이 출연해 상품화될 레시피를 찾아나섰다.

이날 강레오 셰프는 문희준 팀의 카레밥어묵을 맛 본 후 “카레 양념이 정말 잘 됐다. 카레와 어묵 반찬을 먹는 느낌이다. 같은 맛이지만 방법을 달리한 것”이라며 만족스러움을 나타냈다. 상대팀 김원희 역시 “어렸을 때 시장에서 먹던 어묵 맛이 난다”라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맛”이라고 말했다.

메뉴 검증에 나선 감정단 역시 밥어묵의 아이디어에 감탄하며 “글로벌화가 가능할 것 같다”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대단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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