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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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김원희와 조우정이 전주 이색 먹거리를 찾아나섰다.

4일 KBS2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대단한 레시피’가 첫 방송됐다. 김원희, 문희준, 강레오, 알베르토 몬디, 조우종이 출연해 상품화될 레시피를 찾아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희와 조우종은 맛의 고장 전라도 전주를 찾았다. 이들은 한정식과 바게트 파스타, 비빔밥 와플 가게를 찾아 상품화의 가능성을 점쳤다.

한정식 중에서는 칠절판이 가장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바게트 파스타는 바게트 안에 크림 파스타를 넣은 것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강점이었다.

특히 김원희는 비빔밥 와플을 먹고 “다리가 풀리는 맛”이라고 감탄했다. 비빔밥 와플은 와플 안에 비빔밥을 넣고 말아서 만든 것으로 “돌솥 비빔밥의 눌은밥을 긁어먹는 느낌”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KBS2 ‘대단한 레시피’는 상품 출시를 위해 벌어지는 치열한 경합과 그들의 맛깔난 요리 미학이 버무려진 국내 최초 리얼리티 요리 쇼로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대단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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