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엑소 시우민 나꿍꼬또 애교로 시선 강탈역시 실검 요정

엠카 시우민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엠카운트다운’ 엑소 시우민의 애교가 화제를 모았다.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러브 미 라잇(LOVE ME RIGHT)’으로 새롭게 컴백한 엑소의 미니팬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엑소 멤버들은 팬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우민은 달콤한 ‘러브 미 라잇’ 노래에 맞춰 ‘나꿍꼬또 엑?엘 꿍꼬또’ 애교를 선보여 달라는 팬의 부탁을 받았다. 이는 최근 인터넷을 통해 다시 유행한 ‘기싱꿍꼬또(귀신 꿈 꿨어)’를 패러디한 엑소 팬의 부탁이었다. 팬의 부탁을 들은 시우민은 두 손을 얼굴에 가져다대고 귀여운 발음으로 애교를 선보이며 브이(V)포즈로 마무리지으며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애교를 선보인 시우민은 이어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는김성규, 디아크, 몬스타 엑스, 베스티, 빅뱅, 샤이니, 세븐틴, 소년공화국, 스윗 리벤지, 스피드, CLC, 에이코어 블랙, EXO, N.Flying, 오마이걸, 전효성, 정준영 밴드, 카라, HIGH4, HOTSHOT, 헤일로, 히스토리 등이 출연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캡처

'엠카' 엑소 시우민, '나꿍꼬또' 애교로 시선 강탈..'역시 실검 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