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1위 샤이니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엠카운트다운’ 샤이니가 1위를 차지했다.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샤이니의 ‘뷰’와 카라의 ‘큐피드’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엠카운트다운’에서 각각 여덟 개의 트로피를 차지했던 두 팀 중 누가 아홉 번째의 트로피를 가져갈지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의 최종 1위는 였다. 샤이니 온유는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저를 아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고, 종현은 “샤이니월드 사랑해요” 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앵콜무대에서 샤이니 멤버들은 동료 연예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닭싸움을 펼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컴백무대를 가진 소속사 후배 엑소 멤버들은 무대를 떠나지 않고 함께 ‘뷰’ 춤을 추며 샤이니의 1위를 축하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는김성규, 디아크, 몬스타 엑스, 베스티, 빅뱅, 샤이니, 세븐틴, 소년공화국, 스윗 리벤지, 스피드, CLC, 에이코어 블랙, EXO, N.Flying, 오마이걸, 전효성, 정준영 밴드, 카라, HIGH4, HOTSHOT, 헤일로, 히스토리 등이 출연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제공.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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