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취재진은 지난달 21일 세 번째 메르스 환자(70대)를 간병했던 딸 A씨(40대)를 만나 취재했다. A씨는 감염이 의심된다며 보건 당국에 격리를 요청했다가 돌려보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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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와 만난 이후 바로 자가 격리 조치에 들어갔으며, 메르스 잠복기인 2주가 끝난 4일 취재 현장으로 복귀했다. 현장에 함께했던 취재진과 A씨는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촬영 등도 원거리에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KBS 뉴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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