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린아는 그 동안 ‘페임’, ‘늑대의 유혹’, ‘젊음의 행진’, ‘머더 발라드’, ‘해를 품은 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뮤지컬계 블루칩으로 부상했다. 또한 지난 4월 막을 내린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10주년 공연에서도 역대 최고의 여배우들이 거쳐간 ‘루시’ 역을 맡아 무대를 휘어잡으며 관객들의 호평을 얻은 바 있어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새로운 변신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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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는 7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6월 9일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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