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남장에도 숨길 수 없는 귀여움 꽃책쾌 조양선

이유비 인스타그램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배우 이유비가 ‘밤을 걷는 선비’ 촬영현장을 공개했다.지난 3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E LIKE 2 촤룡~~ 예이예이예이예이예 머리위에 해 뜰때까지”라는 빅뱅의 신곡 ‘위 라이크 투 파티(WE LIKE 2 PARTY)’ 가사를 개사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유비는 망건을 쓰고 남장을 한 채 커다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이유비는 검지 손가랑으로 자신의 볼을 찌르고 있다. 이유비는 MBC ‘밤을 걷는 선비’에서 남장을 하고 서책을 파는 ‘꽃 책쾌’ 조양선 역으로 맡아 변화무쌍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밤을 걷는 선비’는 눈이 부실만큼 아름다운 관능미를 가진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을 중심으로 ‘흡혈귀’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달콤살벌한 로맨스, 오싹함과 스릴 등을 안길 판타지멜로다.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 후속으로 7월 방송 예정이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이유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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