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세미는 이면의 아픔에도 밝은 모습을 잃지 않는 윤승혜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냈다. 첫 등장부터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눈도장을 찍은 데 이어, 몸을 사리지 않은 열연으로 극에 흥미를 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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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오늘부터 사랑해’ 제작발표회에서 최지영PD는 임세미에 대해 “정말 연기 잘한다. 화면에 담기고 표현되는 여주인공의 매력을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라고 극찬했다. 또한 임세미의 데뷔 때부터 인연이 있었던 안내상은 ”임세미가 연기내공을 착실히 쌓아왔다. 많은 감동을 불러일으킬 것 같다고 생각한다”라며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불어 넣은 바 있다.
임세미 주연의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는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그린 이야기로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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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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