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신동엽은 연세대 노천강당에서 열린 성시경의 콘서트장에서 장난기 어린 행동을 하다 취객으로 오해한 경호원에게 저지당했다. 이 내용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 확산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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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은 “성시경을 놀라게 해주고 싶어 공연 중간에 통로에 숨어들어갔다”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경호원에게 번쩍 들린 채로 공중에 떠서 끌려나가던 순간을 실감나게 재연해 좌중을 웃겼다.
신동엽의 ‘성시경 콘서트장 난동사건’의 전말은 5일 금요일 오후 11시 ‘마녀사냥’ 95회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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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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