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관련 하대철과 유민희가 어린 시절 추억의 장소인 ‘레슬링 도장’에서 마주 서 있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민희 외삼촌이 운영하는 이 곳은 첫 눈에 반한 민희와 사귀겠다는 목표로 대철이 수시로 드나들며 레슬링을 배웠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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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는 머리를 다친 듯 이마와 얼굴에 피가 묻어 있다. 대철은 피투성이가 된 민희를 걱정스러운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다친 민희를 본 이상 대철의 염려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점점 더해져 가는 조상택의 위협 속에 대철이 민희를 어떻게 지켜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복면검사’ 제작진은 “레슬링 도장은 검찰청이나 경찰서 등 검사와 형사로 만났던 장소가 아닌, 두 사람의 사적인 공간이다. 민희를 더욱 친밀하게 대하는 대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오늘밤 방송되는 6회에서는 민희와 대철의 깜짝 로맨스도 있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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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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