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진, 베스티, 방탄소년단(위에서부터)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빅브라더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 김형중의 컴백 소식에 동료 가수들의 응원 열기가 뜨겁다.지난 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빅브라더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신곡 김형중의 ‘영(Zero)’ 2차 티저 영상을 접한 방탄소년단, 베스티, 크로스진 등 후배 가수들은 김형중을 향한 애정 어린 응원 릴레이를 펼쳤다.
4일(오늘) 자정 원포원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 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방탄소년단, 베스티, 크로스진은 김형중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배가된 신곡 ‘영’에 대한 소감을 밝히며 “빅브라더 프로젝트 김형중 영 파이팅!” 구호를 힘차게 외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빅브라더 프로젝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영’ 2차 티저 영상에서는 서정적인 영상미가 압권이었던 1차 티저 영상과는 달리 아찔한 높이의 고층빌딩의 중심부에서 노래하는 김형중의 모습이 담겼다.
30초 분량의 ‘영’ 2차 티저 영상은 오로지 김형중의 보컬과 가창력만으로도 강한 존재감을 내뿜으며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채 곡 전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빅브라더 프로젝트’ 첫 번째 주인공으로 나선 김형중은 오는 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영(Zero)’을 전격 공개한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제공. 원포원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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