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보드는 “엑소의 신곡 ‘러브 미 라잇’은 기타 선율과 베이스 리듬, 신디사이저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러스는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처럼 브라스 사운드를 더해 노래의 풍미를 더했다”고 설명하며, “’러브 미 라잇’은 클래식한 기악법과 일렉트로닉 요소를 알맞게 조절, K-POP의 경계선이 없는 크리에이티브한 면모를 대표하는 곡이다”라고 호평, 상세히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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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지난 3일 출시된 엑소의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러브 미 라잇’은 중국에서도 강세, 중국 바이두 KING 차트의 실시간 차트에서 타이틀곡 ‘러브 미 라잇’를 비롯해 ‘약속(EXO, 2014)’, ‘텐더 러브(TENDER LOVE)’의 한중 버전이 각각 1, 2, 3, 4, 7, 8위 등 새 앨범 수록곡들이 TOP10 안에 랭크되며 줄 세우기를 기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게다가 타이틀곡 ‘러브 미 라잇’ 한국어 버전 뮤직비디오는 중국 온라인 동영상사이트 아이치이의 뮤직비디오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며, 중국 음악 사이트 인위에타이 V차트에서도 ‘러브 미 라잇’ 중국어 버전 뮤직비디오가 중국 대륙 차트 1위, 한국어 버전 뮤직비디오가 한국어 부문 차트 1위 등 각각 1위에 올라 명실상부 글로벌 대세다운 엑소의 막강 파워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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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는 오늘(4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곡 무대를 처음 선사하며, 5일 KBS ‘뮤직뱅크’, 6일 MBC ‘쇼! 음악중심’, 7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앨범 활동에 나선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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