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작품에서 신다은은 극 초반 19세 고등학생 연기를 하기 위해 교복을 입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졸업한지 10년이 넘어 교복을 입게 돼 솔직히 좋았다. 다른 사람들이 민망하게 봐도 전 좋았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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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오후 7시20분 첫 방송하는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의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엄마를 찾기 위해 나선 주인공이 세상과 부딪히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심혜진, 전미선, 전노민, 이혜숙, 신다은, 정은우, 선우재덕, 이엘리야, 김진우, 김나운, 김영옥, 김윤경, 문천식 등이 출연한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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