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전미선은 “첫사랑에 실패한 뒤 환경미화원으로 살면서 홀로 딸을 키우며 사는 여자 은실 역할을 맡았다”고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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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작품을 하면 재밌게 찍을 수 있을 것이라는 예감이 들었다”고 덧붙여 기대를 자극했다.
오는 8일 오후 7시20분 첫 방송하는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의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엄마를 찾기 위해 나선 주인공이 세상과 부딪히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심혜진, 전미선, 전노민, 이혜숙, 신다은, 정은우, 선우재덕, 이엘리야, 김진우, 김나운, 김영옥, 김윤경, 문천식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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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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