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영은 “‘식사하셨어요?’의 고정 게스트가 되기 위해서라면 시키는 일 뭐든지 다하겠다”며 열의를 보였고. 그녀는 실제로도 무거운 짐 나르기, 식재료 구해오기, 요리하기는 물론 설거지, 뒷정리까지 온갖 궂은 일을 도맡아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ADVERTISEMENT
알고 보니 김지영은 어렸을 적 닭에게 쪼인 기억으로 조류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던 것. 그녀는 닭장 안에서 공포가 극에 달했지만 고정 게스트 자리를 꿰차겠다는 일념으로 참고 참다 그만 눈물이 터져버린 것이다.
‘식사하셨어요?’의 고정 게스트 자리를 놓고 고군분투하는 김지영의 이야기는 7일 일요일 오전 8시 20분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ADVERTISEMENT
사진제공. SBS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