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광렬의 수하들에게 납치된 이장권의 아내를 찾기 위해 수사 중인 김선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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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사진 속 김선아의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치의 흔들림 없이 고정된 눈빛으로 현장의 동태를 살피고 있는 모습이 일촉즉발, 긴박한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히 전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5월 24일 인천의 한 폐차장에서 진행된 촬영 당시 포착된 것이다. 이날 김선아는 자칫하면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총기 액션씬으로 인해 꼼꼼히 동선과 소품을 체크하고 수차례 합을 맞춰본 후 본 촬영을 완벽히 소화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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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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