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준이 지수와 만난다고 확신한 레나는 민준의 카드 영수증을 역추적한 뒤 지수가 머무는 오피스텔을 찾아간다. 지수의 집 도우미 전화를 받고 나간 민준과 레나가 부딪힐 가능성이 높아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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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성공에 대한 집착과 야망을 이루기 위해 선택한 레나의 민준과의 결혼이 첫 번째 위기를 맞는다. 레나가 희라의 사주를 받고 계략을 꾸민 지수의 의도를 파악하고 민준과의 갈등을 극복할지, 갈등의 골이 점점 깊어질지가 관건이다”라고 전했다.
‘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한 까닭에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한 여자가 그녀가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이야기로 레나와 이솔이 언제쯤 친모녀지간임이 밝혀질지가 또 하나의 갈등요소로 등장해 점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매주 토,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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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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