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나 생존 시작 첫 날, 생선을 만지는 것조차 무섭다고 말했던 박한별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남자들도 꺼려하는 초대형 물고기 손질에 도전해 덤덤한 모습으로 비늘부터 내장 제거까지 깨끗하게 손질해냈다. 이를 지켜본 류승수는 “한별이는 아무것도 모르는 얼굴을 하면서 할 건 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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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함과 살벌함 사이를 오가는 반전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또 한 번 사로잡을 박한별의 활약상은 오는 5일 오후 10시 ‘정글의 법칙 in 얍’편을 통해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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