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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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한혜리 기자] 개그우먼 겸 가수 신보라가 현 소속사인 YMC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4일 오후 YMC 엔터테인먼트 측은 “신보라가 지난 5월 YMC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회사가 가족같은 분위기다. 이런 시스템이 본인과 잘 맞았기에 재계약을 택했다”라며 “앞으로 신보라는 활발한 예능 활동과 함께 가수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신보라는 YMC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KBS2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 출연해 가창렬을 선보인 신보라는 지난 4월 타이틀곡 ‘미스매치’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가수활동에 나섰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제공. 미스매치 앨범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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