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유연석과 김성오는 살기등등한 1대1 결투에 나서며, 강소라를 사이에 둔 또 한 차례 치열한 사랑의 라이벌 전을 예고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똑바로 노려보며 칼을 겨눈 상태로 폭풍 전야의 긴장을 조성했다. 과연 유연석, 김성오, 진영이 어쩌다 중세 시대로 회귀하게 됐는지, 유연석과 김성오의 대결 결과는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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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촬영 중 김성오는 유연석과 대결을 벌이면서 괴성에 가까운 기합을 내지르는 코믹 애드리브를 감행해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세사람은 마치 동심으로 돌아간 듯 그 어느 때보다 신나게 촬영을 마쳤다.
제작사 본 팩토리 측은 “회가 진행될수록 시청자들이 배꼽을 잡을 수밖에 없는 코믹한 장면들도 다수 등장할 것”이라며 “가슴 떨리는 로맨스와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코믹 포인트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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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본 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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