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때부터 이승철 성대모사의 고집한 박명수는 이날 버럭 하는 평소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이승철의 한마디 한마디에 격하게 맞장구를 치며 긍정적으로 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연예계에 무서워하는 세 명이 있는데 그 중 1위가 이승철”이라고 고백하며 자꾸만 두 손을 공손히 모으는 이상행동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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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이승철은 “요새는 사람들이 나한테 박명수 흉내를 시키더라”고 말하며 박명수와 함께 쪼쪼댄스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승철과 박명수가 만난‘해피투게더3’ 스승과 제자 특집은 오는 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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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BS2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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