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걸스데이 민아
걸스데이 민아

[텐아시아=최보란 기자]걸스데이 민아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민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민아가 이날 진행되는 ‘웃찾사’ 500회 특집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민아는 테니스를 소재로 하는 코너 ‘배우고 싶어요’에 출연해 개그맨 안시우와 호흡할 예정이다. 민아가 어떤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민아가 속한 걸스데이는 그동안 ‘기대해’, ‘여자대통령’, ‘썸씽’, ‘달링’ 등 발표하는 곡마다 대중의 사랑에 힙입어 음악사이트와 방송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대세 걸그룹의 입지를 키워왔다. 특히 민아는 지난 3월 미니앨범 ‘나도 여자예요’를 발표, 걸스데이 멤버중 처음으로 솔로로 데뷔해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다.
‘웃찾사’ 500회 특집은 민아 외에도 컬투, 리마리오 등 다양한 게스트 들이 출연할 예정이며, 오는 7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드림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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