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가면’에서는 최민우(주지훈)와의 결혼을 망설이는 변지숙(수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이 죽었다고 생각하는 엄마의 울음소리에 장례식장으로 달려갔던 지숙은 부의함을 가져가는 사채업자들을 보고 발길을 돌렸다. 결국 서은하(수애)의 삶을 대신 살기로 결심한 변지숙이 최민우와 결혼식을 올리는 내용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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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SBS ‘가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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