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 가운데 현재시점에서 백마리(설현)을 사이에 두고 삼각로맨스를 펼쳤던 정재민(여진구), 한시후(이종현)이 티격태격하면서도 브로맨스를 연상케하는 호흡을 자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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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의 한 관계자는 “현재시점에서 여진구와 이종현은 물과 기름처럼 섞일 수 없는 듯 보였지만 300년 전의 두 사람은 전혀 다른 관계로 등장한다”며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방송 말미에서는 지하철 안에서 운명적 재회를 한 재민(여진구)과 마리(설현)의 모습이 과거와 겹쳐지면서 이들이 조선시대로 타임리프할 것을 예고했다. 여진구와 이종현의 우정이 담긴 ‘오렌지 마말레이드’ 5회는 5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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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 어송포유 문전사 , KBS N , ZEN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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