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동기(보아)는 용의자들 중 사건과 가장 연결고리가 없어 보이는 홍정비(홍진호)를 가장 먼저 의심했다. 권동기는 조사 결과 피해자가 쓴 고발 기사로 홍정비의 카센터가 영업 정지를 당했던 것을 밝혀냈다. 이에 따른 피해로 인해 홍정비가 고객들에게 억대의 금액을 물어준 것까지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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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비는 권동기의 날카로운 추리에 결국 자신이 피해자 차의 브레이크 선을 끊었다고 자백했다.
‘크라임씬2’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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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JTBC ‘크라임씬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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