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는 ‘샌 안드레아스’의 강력한 강진에 주춤했다. 505개(2,290회) 상영관에서 4만 4,230명(누적 311만 3,048명)을 모았다. ‘스파이’는 453개(2,038회) 상영관에서 3만 7,258명(누적 169만 9,812명)으로 3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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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뢰한’이 350개(1,328회) 상영관에서 1만 3,262명(누적 33만 911명), ‘악의 연대기’가 332개(1,108회) 상영관에서 1만 2,387명(누적 209만 1,733명)으로 5~6위에 자리했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워너브러더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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