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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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작곡가 윤일상이 방송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윤일상은 최근 예능프로그램 MBC ‘일밤-복면가왕’을 비롯해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하는 등 예능계의 늦깎이 샛별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윤일상은 ‘일밤-복면가왕’을 통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날카로운 판단력과 출연자에 대한 정확한 예측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초보자들은 본인이 운다. 하지만 정말 잘하는 분들은 관객을 울린다” 등의 감동적인 평을 전달해 시청자들의 신뢰를 얻음과 동시에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에 소속사 스타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예능 출연 섭외에 이어 음악 방송과 라디오, 광고 등 다분야에서의 섭외 요청이 들어오고 있어 앞으로 제2의 전성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재 방송뿐만 아니라 음악 작업으로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소속사 식구인 탑독의 상도가 출연한 MBC에브리원 웹드라마 ‘0시의 그녀’에 카메오로 출연해 숨겨진 연기력까지 뽐낸 바 있다.

윤일상은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연예인 판정단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스타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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