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신애 요리연구가는 “팥을 삶는 데 남다른 비법이 있다. 저도 음식 장사를 하는 입장에서, 2500원에 팥을 그만큼 얹어준다는 건 팥값도 안나온다는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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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밀양 얼음골 사과를 구매해 직접 사과잼을 만든다”고 설명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는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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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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