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현대백화점 ‘밀탑’ 빙수
‘수요미식회’ 현대백화점 ‘밀탑’ 빙수
‘수요미식회’ 현대백화점 ‘밀탑’ 빙수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수요미식회’의 강용석과 홍신애가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밀탑을 극찬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빙수 편이 방송됐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 세 번째로 소개된 맛집은 현대백화점 내에 있는 빙수집 ‘밀탑’이었다.

강용석은 “1986년 부터 다녔던 곳”이라며 “1200원부터 시작했다. 처음 과일빙수가 나왔을 때는 과일이 아닌 생과일 빙수를 내놨다. 아마 처음 시작했던 곳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팥빙수 집이 밀탑 이후로 생과일 빙수에 대한 눈을 떴다. 이 집을 계기로 많은 팥빙수 집이 변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홍신애는 “얼음과 팥의 맛이 가장 잘 맞아 떨어지는 맛”이라며 극찬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는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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