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용석은 “1986년 부터 다녔던 곳”이라며 “1200원부터 시작했다. 처음 과일빙수가 나왔을 때는 과일이 아닌 생과일 빙수를 내놨다. 아마 처음 시작했던 곳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팥빙수 집이 밀탑 이후로 생과일 빙수에 대한 눈을 떴다. 이 집을 계기로 많은 팥빙수 집이 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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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는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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