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방송에서 장순정(장진)과 홍정비(홍진호)는 0표를 받아 범인 후보에서 제외됐다. 이어 권동기(보아)역시 1표를 획득하며 후보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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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는 피해자를 죽이고 호수로 데려가 자살로 위장하려고 했으나, 홍진호가 브레이크 선을 끊어놓는 바람에 계획이 흐트러졌다. 하니는 범인임이 발각되자 “속일 수 있었는데”라며 억울해 했다. 이어 장동민과 홍진호를 가리키며 “오늘 바보 된 둘”이라고 비웃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JTBC ‘크라임씬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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