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규는 타 방송에서 규현과 함께 방을 썼던 것을 회상하면서 규현의 코골이를 폭로했다. 성규는 “(규현이) 자기 전에 ‘너 귀마개 있니’라고 묻더라. 그래서 없다고 했더니 ‘어떡하냐’라더라”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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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성규는 “한숨 자려고 숙소로 들어갔는데 규현 형이 전화를 하면서 잠깐 나가달라고 했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MC들은 “누구랑 통화한 거냐”라고 캐물었고 규현은 “엄마랑 통화를 한 것 같다”라고 둘러댔다. 성규는 “통화를 굉장히 자주하시더라”라고 말해 규현을 당황시켰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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