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을 나온 인상과 봄은 재벌가 아들과 며느리라는 타이틀을 버리고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아들 진영을 키우며 자립 생활에 나섰다. 이에 경태와 이비서는 이들과 함께 만나 향후 계획을 물었다. 이 자리에서 경태와 이비서는 결혼 계획을 들려주며 “다른 일을 찾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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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비서는 최연희(유호정)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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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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