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밤의 TV연예’ 린다김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로비스트 린다 김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에서 린다김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타면서 과거 린다김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린다김은 지난 4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로비스트에 대한 편견과 오해에 대해 반박했다.
그는 “로비스트는 불법이 아니다. 지극히 합법적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 돌아가는 무기시장에 로비스트 안 끼고 성사된 게 없다. 로비스트가 누구하나 안다고 줄 하나 있다고 무작정 들어와서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린다김은 “미국은 로비스트 위치가 좋다. 상류 직종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에 오면 마약장사다. 호텔, 일식집에 숨어서 만난다. 외국은 그렇지 않다”고 덧붙였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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