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텐아시아=은 지영 인턴기자] 방송인 최희가 엘피(LP)판 옆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1일 오후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시간에 거쳐 하나씩 모여들었을 엘피판들. 예전에 울 아빠도 엄청 모으셨었는데- 지금은 다 어디갔지? 시간이 흐르며 하나씩 버려지는 것들. 그렇지만 그 버거움을 이기고 짐이 아닌 추억이 되는 것들. 마음에 남아있는 것들을 정리 또는 보관하는 기준은, 오롯이 나의 몫. 그 선택이 모여 나의 인생이 될테지. 뜻대로 되는게 쉽지 않은 삶에서 내 뜻대로 내 마음은 선택할 수 있다는 건 희망적이고 감사한 일이다. 조금 더 신중하게 그리고 조금 더 분명하게.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남길것인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최희는 엘피판 옆에서 미소를 지으며 매력을 뽐내고 있다.
최근 최희는 SBS ‘썸남썸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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