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이지혜 서지영 근황 소개 매일매일 카톡해예뻐졌다

김창렬의 올드스쿨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올드스쿨’ 이지혜가 서지영의 근황을 소개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의 ‘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 코너에는 한민관과 샵 출신 이지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지혜와 샵으로 함께 활동했던 여자 멤버 서지영에 대한질문이 출제됐다. DJ 김창렬은 요즘 서지영과 자주 만나지 않냐고 질문했고, 이지혜는 “매일매일 카톡도 하고 잘 지낸다”고 답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이지혜는 서지영에 대해 “얼굴이 너무 예뻐지고 빛이나요”라며 “아이엄마처럼 예쁘다”고 답하며 아이 엄마가 된 서지영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이지혜는 육아로 연예계 활동을 쉬고 있는 서지영에게 “너는 연기를 잘하고 할 수 있는게 있으니가 나이들어서도 연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진심어린 충고를 했던 사실을 밝혔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올드스쿨' 이지혜, 서지영 근황 소개 "매일매일 카톡해..예뻐졌다"